
한 달 100원 이벤트로 시작했는데, 얼마 지난 후에 1년 회원권으로 전환했다.
강의를 듣다 보니까 1년에 18만9,000원 내는 것도 아깝지 않았던 것이다.
대학시절 토익 학원도 한 달에 50만원 주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싸다 싶었던 건데, 강의 분야와 종류, 그리고 같은 주제의 강의라도 가르치는 사람이 다양해서 이거다 싶었다.
우선은 직장인 부수익 만들기를 주로 찾아 들었다. 대표적인게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 강의였는데, 그 중에서도 난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 돈벌기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다.



클래스101 구독을 결정한 계기였다.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블로그 부업으로 돈벌기 광고가 떴던 거 같은데 그 강의가 클래스101의 아로스 강의였던 것이다. 티스토리가 HTML 편집 등을 통해 코딩을 할줄 모르는 사람도 스킨 꾸미기나 광고 집어넣기 등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원리를 따지고 들면 거부감이 들고 머리가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아로스의 이 강의는 무작정 따라할 수 있게 돼 있다. "이유는 묻지마" "그냥 따라하면 됨" 스타일인 것이다.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멀쩡한 티스토리를 어느새 운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애드센스 승인까지 요구하는 조건은 1,500자 글 20개 채우기 정도이다. 깔끔하게 딱 떨어지게 정리를 해주니, 글만 줄줄 쓸 수 있다면 고민할 것이 별로 없다. 블로그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방법이나 돈이 되는 키워드 찾기 등은 기대하기 조금 어렵다.
그런데 애드센스 승인까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케어가 확실하다고 느꼈다. 강의 참여자들이 서로를 동기부여하는 커뮤니티가 잘 형성돼 있는 편. 자극점을 잘 건드린다.
이런 사람에게
-강추 : 학창시절 쪽집게 인강 스타일이 딱 좋다하는 사람
-비추 : 무언가를 배울 때 원리부터 알아야 속이 시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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